4월에 이웃님들께 예약 받아서 열심히 커가고 있는 토종닭 모습입니다. 이번 일을 진행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느꼈던것은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농사를 짓는 농부와 조금은 긴 시간을 기다리는 이웃님들의 신뢰를 바탕으로한 일 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농업이 이런 형태로 농부와 이웃님들과의 소통으로 이루어져 씨앗을 뿌릴때 이미 수확을 나눌수 있는 누군가가 정해져 있다면 농부는  수확후 팔곳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이웃님들은 이미 가을을 준비한 것이니 물가걱정 덜하시고 품질과 출처가 확실한 농산물을 받아서 가족들 건강을 챙길수 있으니  서로가 너무나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양은 아니지만 예약형태의 농사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구요. 함께 할수 있는 뜻있는 이웃님이 많이 계셨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돈이라는 물질 앞에서 가장 근본이 되어야할 올바른 생산이 무시된체 대형유통 자본의 휘둘림과 종속관계로 살아져 버리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들을  이웃님들께서 더욱 찾아주시고 보호 육성해 주셔야만  우리 가정에 차려지는 먹거리들이  돈이라는 굴례를 벗어나 농부들로 하여금 올바르게 생산될수 있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현재 먹고 취하고 있는 대다수의 것들이 속성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며 이로인해 성장한 모양만 똑같을 뿐 성숙이라는 알맹이는 텅 비어있는 허상과도 같을것을  가정의 식탁에 올려놓고 있다는것을 .... 그리고  그런것을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이 먹어야하는 현실을  우리는 깨닭고 좀더 현명한 눈으로  앞으로를 준비해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농부가 생산하는 것이 소소하나  단 한가지라도 오로곳이 기르고 키우는것이 사명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묵묵히 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어때요! 우리 닭들 자유롭게 잘 놀고 쉬고 있지요. 뛰놀다 쉬고 싶으면 땅 바닦에 벌렁 누워서 일광욕도 즐기고 풀도 먹고 벌레도 잡아서 서로 먹으려고 도망가고 쫒아도 가고.... 

힘들지만 농부가 바라는 농사는 이런 것이구요. 더디 더라도 순리데로 잘 성장하고 성숙된 농산물을 생산하는것...
 
이웃님들!!

7월을 기대해 주세요^^





Posted by 하늘과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