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녀석 열네번째 생일이다

아침에 미역국을 먹으며 문득 내가  아들 나이 였을때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신 어머님이 생각이 난다

내 생일이면 어김없이 쳉겨 주시던 생일상.......




어 렵고 가난했던 과거는 그 시절 많은 사람들이 느끼던 공동의 고통

그럼에도 어머니는 아무 어려움 없는듯  미역국 과 하얀 쌀밥이 있는 맛있는 아침밥을 차려주시며

내가 태어나서 고맙고 행복하다 하시면 건강하라고 당부 하시던 어 머 니

지 금  이 순간 어머님이 생각나 가슴과 손끝이  아련이 저려온다




맑 고 밝게 웃고있는 내 아들 12년 터울만에 찾아온 소중한  녀석

이 아름다운 미소를 지켜 주기 위하여  난 오늘도 누군가 에게 행복을 전달 해야한다

행복은 누구나 가지고 싶은 보물 같은것 많은 사람들이

온 세상이 행복속에 살아가길 기원해 본다





유 년시절에 너무도 먹고 싶었던 계란찜 !!

어머니가 밥을 지으실때 밥짓는 가마솥에 함께 쪄내시던 모습이

지금도 어제일 처럼 눈에 선하다

요즘 아내가 계란찜을 자주 해준다

그때마다 어머님이 더욱 그리워 지는것은

어 느새 아이들을 키우면 수도없이 느끼는 부모된 마음일까!!

생전에 내 부모님도 이러 했으리라



눈 이 많이 내린 1월 어느날

딸 아이와 농장 뒤에있는 감나무를 배경로

추억 한장을 만들어 보았다

아 빠가 사진 찍어 준다는 말에  너무 즐거워 하는 딸아이

수진아! 아빠가 많이 사랑한다는거 알지!!





믿 음직한  내아들  부쩍 커버린 아들을 보면서

마냥 마음이 든든함을 느낀다

보고또보고 있어도 멋진 내 아들들

사랑한다 애들아....



오 늘 산골 겨울밤의 야참은 특별 메뉴

바로!! 토스트

재료는 거시기 뭐라고 했는데 ^**** ~

아 내와 딸 덕분에 너무도 맛있는 야참을 먹었다

여보!! 감사합니다 ^^*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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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과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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