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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21 계란 없이 못사는 꼬마 아가씨 (2)

인근 광주에 후배가 있습니다. 그 후배 딸래미가 이제 3살입니다. 근데 이 꼬마 아가씨가 일어나면 일어나자마자 "달걀해줘" 라고 하는게 아침 인사라고 하네요. ^^

매일 아침 계란을 해주는데 .. 가끔 주문 타이밍을 못맞춰 계란이 떨어져 아침에 후다닥 마트에 가서 가장 좋다는 계란을 사다가 해주면.. 글쎄 이 아가씨가 그 좋아하던 계란을 안먹는다고 합니다.  

우리 계란이 가장 좋다! 최고다! 이런 생각은 애초부터 가지고 있지 않고, 앞으로도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사람의 아이가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계란은 만들 생각입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하늘과 계란

앉은자리에서 서너개는 거뜬히 해치워 버리는 꼬마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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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과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