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돌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8.21 고돌이와 막내아들은 친구 (1)
  2. 2011.07.23 고돌이의 하루 (2)


어미 잃은 새끼 고라니를 풀숲에서 발견하고, 어느정도 클때까지 돌봐주다가 자연으로 돌려보내자 생각했습니다.


- 7/7 고돌이를 아시나요!!


야생에서 길들여져 있다가 어미도 없이 사람 손에 길러져야 하는 운명때문인지 죽을고비를 몇차례 넘겼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생존을 해서 우리 막내의 유일한 산골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이 어찌나 잘 뛰어노는지요.









고돌이는 정말 빠릅니다. 카메라 셔터가 쫒아가지 못할 정도입니다.




분유도 먹지만 이제 풀도 제법 잘 뜯어 먹습니다.





막내아들이 고돌이를 따라다니다 지쳤습니다. 헥헥





씩씩하게 걸어가는 이유는 재작년 길가에 심어둔 배를 따먹기 위해서 입니다. 나무는 작지만 배가 탐스럽게 그득 열렸습니다.









고돌이도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막내 아들이 안준다고 했나 봅니다. 고돌이가 삐졌습니다.









고돌이가 빨리 배를 따내라고 온몸을 비비고 난리도 아닙니다.










드디어 배를 땄습니다.



'농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과계란 겨울 이야기 ..  (5) 2012.01.28
어서오세요^^  (2) 2011.11.05
고돌이와 막내아들은 친구  (1) 2011.08.21
비오는 날 복숭아 따기  (5) 2011.08.21
농장식구들 더운 여름나기  (2) 2011.07.23
고돌이를 아시나요!!  (3) 2011.07.07
Posted by 하늘과계란


얼마전 아침에 딸아이를 데려다주고 오는 길에 수풀사이에 웅크리고 있던 고라니 새끼를 구해서 데려온 적이 있었죠. 'http://eggskys.tistory.com/94'




태어난지 일주일도 채 안되어 보였고, 어미가 없으니 너무 허약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내아들이 쓰던 젖병에 분유를 조금씩 먹여왔는데 열흘이 좀 넘으니 이제는 조금 힘이 붙었습니다.




농장의 개들이 공격할까봐 작은 우리에 넣어놨습니다.





어느새 묵직해졌죠.





이제 조금이나마 고라니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ㅎ




풀도 조금씩 뜯기 시작합니다.






위풍당당하죠. ^^ 잘 키워서 자연으로 돌려 보내겠습니다.






'살아가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왔네요.  (0) 2011.09.15
태풍 그리고 폭우...  (2) 2011.08.10
고돌이의 하루  (2) 2011.07.23
뱀의 왕 능사를 만나다 ^^  (4) 2011.06.15
여름 싱싱한 열무  (0) 2011.06.01
영광신문에 하늘과 계란이 나왔어요.  (0) 2011.05.25
Posted by 하늘과계란
TAG 고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