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살아가는이야기 2012. 4. 8. 18:54

요즘 날씨가 참으로 좋습니다

화창한 날에 딸아이와 늦둥이를 데리고 뒷산에 다녀왔네요

이곳 산골 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딸아이와 늦둥이를 데리고 가니 내심 마음이

들뜨더군요 ^^

 

베낭에 조그만한  쥬스병을 넣어서 목마르면 마시겠다고  열심히 산행을 하고있는 늦둥이

모습입니다 다섯살 나이에 걸어 가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코스입니다

 

 

얼마나 걸었을까! 이젠 가방이 무겁다고 누나에게 맡겨놓고 열심히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산 중턱에서 내려다본 농장앞에 있는 저수지 사진입니다  물이 맑고 깨끗해서 물고기도 많고

귀하디 귀한 수달도 살고 있습니다

 

두둥실 한적하게 어디론가 떠가는 흰 구름이 좋아보여 한컷 했습니다 ^^

 

 

따뜻한 봄날에 소박하게 고개숙여 피어있는 춘란과 야생화 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농장전경 사진이구요!

약 3시간 30분정도 산행을 했습니다 늦둥이 녀석 마직막 조금 남은 쥬스를 다마시고 하는말!!

아빠 이제 졸려요!!

내려오는 길에 잠든 아이를 업고 오려니  너무 너무 힘들었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한참을 자고 일어난 늦둥이 하는말

아빠~ 다음에 또 가자 ^ ^

딸아이도 첫 산행이 조금은 힘들었어도 기분이 참 좋았담니다

하여 다음엔 도시락도 준비하고 계란도 삶아서 또 가자구 하더군요

오늘 농부는 따뜻하고 행복한 산행을 했담니다

이웃님들도 가족들과 가까운 곳으로 산행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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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과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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