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산골을 나와 영광 읍내에 나왔습니다.

날씨도 흐리고 해서 가족들과 짬뽕 한그릇씩 먹자는 딸래미의
의견(?)및 졸름이 있었죠.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읍내에 동보성이라는 짬뽕집은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맛이 참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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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주방장 형님이 젊었을때 서울 경기를 돌며 가장 맛있는 짬뽕을 만들기 위해
수십년간을 연마해 고향으로 내려와 중국집을 열었는데 바로 이 곳 '동보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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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짬뽕의 특징은 홍합이 한가득 들어 있다는 것과(겨울에는 그릇에 넘쳐 흐릅니다.) 온갖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그리고 면발이 탱글탱글하고 국물이 깔끔하고 담백하면서 참 뭐라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탕수육도 진짜 돼지고기 안심만 사용하여 입에 촥 달라 붙습니다.

그리고 이정도 재료와 이정도 양에 가격은 5천원으로 비교적 싼 편입니다. 4인 가족이 
2만원이면 배불리 포식하고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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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영광에 들리실 일이 있으시면 꼭 한번 찾아가 보세요.
이 동네에 사는 사람이 추천하는 곳이니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


Posted by 하늘과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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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영맘 2010.09.09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앙~~ 먹고싶어요 면발과 홍합~
    마시고싶어요 궁물~
    바삭한 탕슉~~츄릅!

  2. 하늘과계란 2010.09.12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한그릇 보내 드릴까요??
    마음 먹으면 안될일도 안닌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