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침에 딸아이를 데려다주고 오는 길에 수풀사이에 웅크리고 있던 고라니 새끼를 구해서 데려온 적이 있었죠. 'http://eggskys.tistory.com/94'




태어난지 일주일도 채 안되어 보였고, 어미가 없으니 너무 허약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내아들이 쓰던 젖병에 분유를 조금씩 먹여왔는데 열흘이 좀 넘으니 이제는 조금 힘이 붙었습니다.




농장의 개들이 공격할까봐 작은 우리에 넣어놨습니다.





어느새 묵직해졌죠.





이제 조금이나마 고라니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ㅎ




풀도 조금씩 뜯기 시작합니다.






위풍당당하죠. ^^ 잘 키워서 자연으로 돌려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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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과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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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혜원 2011.08.02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많이 컸네요,무늬도 예쁘고요...
    손길이 많이 가겠어요.

    • 하늘과계란 2011.08.20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은 요 녀석 달리기 연습 하느라 매일 바쁨니다 ㅋㅋ

      이젠 농부네 가족의 일원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했구요

      헌데 좀더 크면 자연으로 돌려 보내야 하는데

      좀 많이 슬플것 같습니다